행복했던 강진, 꽃뜰과 명선하우스...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21.11.03 18:39
- 등록자
- 유해미
- 조회수
- 266
갑자기 남편과 저, 동생까지 30년 이상 일한 직장에서 차례대로 퇴직을 하게 되어 쉬엄쉬엄 지내고 싶어 신청했던 강진 일주일 살기가 너무 편안하고 행복해서 후기 남깁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이 길까봐 3박 4일이 좋다고 생각하며 두군데 체험집을 나누어 예약했는데
지내다 보니 각각 1주일씩 2번 할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꽃뜰.. 사장님의 호박 식혜와 다양한 나물과 생선으로 구성된 아침상은 정말 맛있고 호사스러운 기분이었으며
명선하우스...정성스런 밥과 편안한 분위기.. 신경써서 준비한 생선까지... 정말 서울에서 잊고 살던 것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진이 여행자원 계발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또 가고 싶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고...
올라오는 길의 서울 ... 건물과 답답한 공기를 보니 다시 강진으로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일주일이 길까봐 3박 4일이 좋다고 생각하며 두군데 체험집을 나누어 예약했는데
지내다 보니 각각 1주일씩 2번 할껄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꽃뜰.. 사장님의 호박 식혜와 다양한 나물과 생선으로 구성된 아침상은 정말 맛있고 호사스러운 기분이었으며
명선하우스...정성스런 밥과 편안한 분위기.. 신경써서 준비한 생선까지... 정말 서울에서 잊고 살던 것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진이 여행자원 계발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또 가고 싶어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고...
올라오는 길의 서울 ... 건물과 답답한 공기를 보니 다시 강진으로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