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한달 여행하기, 강진 푸소 민박
- 작성일
- 2023.12.22 12:14
- 등록자
- 경소연
- 조회수
- 202
첨부파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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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한달 여행하기에 참여하면서, 강진 푸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지자체와 민박집/숙소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시골의 정취를 선사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강진에 위치한 '숙이네 민박'에서 푸소 체험을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첫날부터 너무나 인상이 좋았습니다. 친절하게 상냥하게 저를 반겨주시던 민박집 사장님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주차까지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짐도 함께 들어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객실 내부는 시골 민박집 느낌이 물씬 나는 정겨운 공간이었습니다. 가장 만족했던 것은 청결이었습니다.
침구가 무척 깔끔하여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숙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주시는 많은 간식과 음식들이 생각납니다.
김치, 홍시, 고구마 등.. 숙박하는 동안 내내, 계속해서 맛난 음식이나 주전부리 등을 챙겨주셨습니다.
'이렇게나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한번에 푸소 체험을 마치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경험했던 푸소 체험이 정말 만족스러워서.. 또 다시 방문했습니다!
첫번째 방문 당시, 숙소를 떠나기 전 "사장님 저 다시 올게요!"했던 약속을 결국 지켰습니다.
재방문 시에도 역시, 사장님은 여전히 저를 반갑게 반겨주셨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객실로 가져다주셨던 갓김치.. 그 갓김치의 맛은 아마 꽤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거의 일주일 넘은 시간을 푸소 민박에서 묵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 깔끔한 숙소, 숙소가 주는 강진 시골의 정취..
어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삼박자였네요!
다음에 전라남도를 여행하면, 꼭~ 반드시! 다시 푸소 체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사장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전라도 저녁 밥상을 먹으며, 또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강진 푸소, 강추입니다.
지자체와 민박집/숙소가 연계하여, 관광객들에게 시골의 정취를 선사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강진에 위치한 '숙이네 민박'에서 푸소 체험을 하였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첫날부터 너무나 인상이 좋았습니다. 친절하게 상냥하게 저를 반겨주시던 민박집 사장님의 미소가 떠오릅니다.
주차까지 많이 신경 써 주시고, 짐도 함께 들어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객실 내부는 시골 민박집 느낌이 물씬 나는 정겨운 공간이었습니다. 가장 만족했던 것은 청결이었습니다.
침구가 무척 깔끔하여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숙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주시는 많은 간식과 음식들이 생각납니다.
김치, 홍시, 고구마 등.. 숙박하는 동안 내내, 계속해서 맛난 음식이나 주전부리 등을 챙겨주셨습니다.
'이렇게나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한번에 푸소 체험을 마치고 다른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경험했던 푸소 체험이 정말 만족스러워서.. 또 다시 방문했습니다!
첫번째 방문 당시, 숙소를 떠나기 전 "사장님 저 다시 올게요!"했던 약속을 결국 지켰습니다.
재방문 시에도 역시, 사장님은 여전히 저를 반갑게 반겨주셨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객실로 가져다주셨던 갓김치.. 그 갓김치의 맛은 아마 꽤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거의 일주일 넘은 시간을 푸소 민박에서 묵었습니다.
사장님의 친절, 깔끔한 숙소, 숙소가 주는 강진 시골의 정취..
어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삼박자였네요!
다음에 전라남도를 여행하면, 꼭~ 반드시! 다시 푸소 체험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사장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전라도 저녁 밥상을 먹으며, 또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강진 푸소,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