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이름도 상큼한 강진
- 작성일
- 2015.11.16 13:26
- 등록자
- 민경희
- 조회수
- 779
14~15일 이틀간 강진을 즐기고 온 모놀팀 회원입니다.
서울에서 워낙 먼 거기라서 벼르기만 하다가
다녀온 강진 1박여행.
임석 대표님이 짜 주신 백운동 정원,
월남사지등 일정도 좋았고,
단아한 체구의 김주례 해설사님의
조근조근 하면서도 막힘이 없던 해설에
모두들 박수를 보냈지요.
덕분에 영랑의 삶과
다산에 대한 뒷 이야기등도 알게 되었답니다.
영랑시 낭송은 최고였어요.
기대했던 남도의 음식도 황홀했답니다.
특히 다산수련원의 아침식사도 집밥 처럼 맛나서
일 하시는 아주머님께 레시피를 물으면서
아침밥을 포식했네요.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강진군의 발전을 빕니다.
서울에서 워낙 먼 거기라서 벼르기만 하다가
다녀온 강진 1박여행.
임석 대표님이 짜 주신 백운동 정원,
월남사지등 일정도 좋았고,
단아한 체구의 김주례 해설사님의
조근조근 하면서도 막힘이 없던 해설에
모두들 박수를 보냈지요.
덕분에 영랑의 삶과
다산에 대한 뒷 이야기등도 알게 되었답니다.
영랑시 낭송은 최고였어요.
기대했던 남도의 음식도 황홀했답니다.
특히 다산수련원의 아침식사도 집밥 처럼 맛나서
일 하시는 아주머님께 레시피를 물으면서
아침밥을 포식했네요.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강진군의 발전을 빕니다.